"침수 원인 조사 중"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지하철 수인분당선 일부 구간 선로에 물이 유입돼 열차 운행이 2시간여 동안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오전 11시8분경 선릉∼왕십리역 구간 선로 장애가 발생해 상·하선 열차 운행을 멈췄다가 오후 1시29분쯤 재개했다.
코레일은 서울숲∼압구정로데오역 구간 선로가 침수됨에 따라 상황 파악과 수습을 위해 열차를 멈췄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가 침수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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