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업무환경 확산통한 업무효율성 증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최대 400만원,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B2B SaaS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폴라리스오피스 로고. [사진=폴라리스오피스] |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MS Office, 한글(HWP), PDF 등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한다.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기반 작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속적인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중요문서 권한 관리 및 보안, 협업을 위한 문서 공유 및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협업 솔루션이다.
개별 오피스 SW 구매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최대 25인이 사용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서비스 도입 시 70% 할인된 가격인 1인 기준 월 264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서비스바우처플랫폼을 통해 5월 24일부터 총 3차에 걸쳐 수요기업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폴라리스오피스 측은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700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비대면 업무환경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업용 SaaS 제품으로 여러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B2B 시장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