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강천산의 체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이번 야간개장은 순창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 및 관갱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순창 강천산 야간경관[사진=순창군]2023.05.24 lbs0964@newspim.com |
특히 여름휴가철인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휴무없이 매일 운영한다.
야간개장 구간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이며 구간 내 반딧불 조명과 함께 병풍폭포의 맑은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간 산책로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가미한 영상 콘텐츠인 '단월야행'이 펼쳐진다.
순창 강천산 야간경관[사진=순창군]2023.05.24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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