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6동 불타...7억7000여만원 재산피해 추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4일 오전 0시 55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이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소방관 등 인력 68명원 동원해 8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 오창 폐기물공장 화재. [사진 = 청주동부소방서] 2023.05.24 baek3413@newspim.com |
공장 건축물 6동과 설비 등이 불에 타 7억7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내에는 많은 폐기물들이 쌓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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