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참여자 모집…미디어 제작 역량 강화 지원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미디어센터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오는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제18회 국제 청소년 영상·연기캠프'를 개최한다.
'제18회 국제 청소년 영상·연기캠프'는 미디어·영상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영상 제작 및 연기에 관한 다양한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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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국제 청소년 영상·연기캠프 안내 포스터[사진=안성시]2023.05.23 lsg0025@newspim.com |
캠프는 전문가를 초빙한 영상 제작 관련 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종합촬영소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인 7월 29일에는 결과물 시사회를 통해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안성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미디어 전문가의 우수한 교육을 통해 영상 제작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미디어 분야에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