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로써 국무총리 표창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 = 증평군] 2023.05.23 baek3413@newspim.com |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0개(중앙부처 24, 공공기관 63, 지방자치단체 243)를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태와 역량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증평군은 공통, 예방, 대응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철저한 재난관리체계 정비와 대응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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