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관 내경 길이 0.3mm 단축…통증·약물 누액 최소화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온스그룹의 휴온스메디텍은 시술시 약물 손실과 통증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9핀 니들'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9핀 멸균주사침은 약물 정량 주입기 더마샤인에 장착해 인체에 HA필러 및 의약품 등을 주입하는 데 사용하는 1회용 주사침이다.
[사진=휴온스메디텍] |
기존 멸균 주사침(9핀 스크류 멀티 니들) 대비 침관 내경 길이(Bevel length) 및 주사침의 구조를 변경하여 약물 주입 시 발생하는 통증 및 약물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눈금과 기준점을 표기해 침습 깊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며, 주사침 보호 캡을 적용해 의료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9핀 니들로 환자들이 시술 시 느끼는 통증 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의료진들의 편의성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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