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양수발전소 유치' 경북 북부권 '들썩'....봉화군 유치전 본격 가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장협의회 중심 '유치 결의'....10개 읍면 주민 결속
박현국 군수, 읍면 순회 홍보전 지휘...행정력 집중
박형수 국회의원, " 전방위적 지원 약속"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로 이어지면서 경북 영양군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나선데 이어 인근 지자체인 봉화군이 유치에 가세하면서 경북 북부권이 양수발전소 유치로 들썩이고 있다.

이번 봉화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이다.

봉화군은 지난 19일 춘양시장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전개했다.

경북 봉화군과 이장협의회 등 지역사회단체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타개책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역 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양수발전소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며 유치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사진=봉화군]2023.05.23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 홍석표 부군수,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해 춘양시장을 돌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주민 수용성'이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박현국 군수는 주민들을 만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수발전소를 꼭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들도 홍보물을 받아들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찬성하며 호응했다.

경북 봉화군이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타개책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봉화군]2023.05.23 nulcheon@newspim.com

봉화군 10개 읍면 주민들도 읍면별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유치 결의대회를 갖는 등 '양수발전소 유치'에 한 목소리를 결집하고 있다.

앞서 봉화읍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26개 이장과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를 결의했다.

춘양면 이장협의회도 지난 18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이장 20명과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해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촉구했다.

이들 읍면별 이장단들은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에 1조 원 이상의 생산효과와 6000명 이상 고용효과를 가져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지역에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사업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들 이장협의회는 "양수발전소 유치로 봉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들자"며 양수발전소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

황규태 봉화읍 이장협의회장은 "봉화읍 주민들의 뜻을 모아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대호 춘양면 이장협의회장은 "봉화군의 신성장 동력이 될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경북 봉화군과 이장협의회 등 지역사회단체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타개책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군,국민의힘)이 봉화군을 방문해 박현국 군수와 지역사회 단체 대표들과 '양수발전소 유치' 전략을 공유하며 힘을 싣고 있다.[사진=봉화군]2023.05.23 nulcheon@newspim.com

박형수 국회의원도 '봉화군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실었다.

박 의원은 지난 20일 봉화군을 방문해 박현국 군수와 면담을 갖고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군청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민간·사회 단체들의 뜨거운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느꼈다"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구감소 등에 따른 위기를 겪고 있는 봉화군에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가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성공사례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과 주민들의 '양수발전소 유치' 위한 결집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절박함과 맞닿아 있다.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면서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가 건설인력의 유입 등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게 주민들의 시각이다.

또 양수발전소 건설이 댐 주변 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과 수자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주민들의 유치 결집을 다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양수발전소 가동 시 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는 '청정 봉화'의 지역이미지를 보다 부각시킬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게 봉화군과 지역주민들의 시각이다.

봉화군은 이번 유치가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인만큼 봉화군의회 동의 등 유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비롯 현장조사와 주민동의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의 문턱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다.

박현국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면에서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대 기회이다"며 "모든 군민이 마음을 모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과 연접한 영양군도 일치감치 청년회와 노인회, 이장협의회 등 지역의 주요 9개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6개 읍면별 릴레이 유치 결의대회를 연데 이어 지난 11일 1만5000여 영양군민이 참가하는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