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023년도 전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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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지방세정연찬회서 '최우수상'...도대표 출전 [사진=완도군] 2023.05.22 ej7648@newspim.com |
지방 세정 연찬회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전남도 세정 담당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 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완도군은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을 주제로 해양치유산업 추진방안과 군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여 최우수로 선정, 전남 대표로 지방 재정 대상 세외 수입 분야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지속적 업무 연찬을 통해 지방 세정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신규 세원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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