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한국캐피탈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캐피탈은 임직원들이 남산 둘레길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지난 19일 진행한 플로깅에는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132명의 서울본사 및 수도권 지점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산 한옥마을에서 시작해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더 쾌적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캐피탈은 사회 소외계층 대상 쌀 기부, 무료 급식 봉사활동, 기부금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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