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원대는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시행한 취업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3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취업 지원 정책은 ▲학과/전공별 전공 취업 진로 로드맵 구축 ▲취창업지원 및 전문부서를 통합하는 인재개발원 신설 ▲취업/진로 포트폴리오 졸업 인증제 ▲CMP, LMP 지도교수제, 전임교수 전원이 진로상담의 전문화 추진 등이다.
중원대 정문. [사진 = 뉴스핌DB] |
중원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 미스매치를 해결해 취업률 증가와 지방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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