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천 제방길이 말끔히 정비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제방길 정비에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포함해 19억 원을 투입했다.
진천 덕산 한천탐방로. [사진 = 진천군] 2023.05.19 baek3413@newspim.com |
노후된 제방도로를 포장해 주민만족도를 높였다.
또 데크로드 700m를 포함해 총 3.0km 구간에 탐방로를 설치하는 등 친수공간을 확대했다.
군은 중장기적으로 충북혁신도시와 농다리까지 이어지는 탐방로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천 탐방로 조성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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