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제주 '빗방울'

기사입력 : 2023년05월17일 17:49

최종수정 : 2023년05월17일 17:49

서울 최고기온 24도…낮 기온 평년과 비슷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1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전국이 대체로 차차 흐려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뉴스핌DB]

전남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고 아침과 밤 사이에는 전북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도 비가 오겠다. 충청권과 경북북부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과 오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산발적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른 새벽부터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서해안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9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광주 31도 ▲부산 24도 ▲제주 21도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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