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창단식을 가졌다.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의 재발견' 창단식을 가졌다.[사진=동해시청] 2023.05.17 onemoregive@newspim.com |
17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웃의 재발견'사업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강원도사회복지관협회가 수행하는 공모사업으로 강원도내 16개 복지관이 참여하며 동해에서는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창단식은 동해시 17개 기관 대표자가 참여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게 될 발굴단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서순영 동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웃의 재발견'창단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수 있는 동해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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