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루켄테크놀러지스, 인텔·마이크론 이어 SK하이닉스 수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부품 회사에서 반도체 검사 부품 업체로 도약하는 ㈜루켄테크놀러지스(대표이사 안윤태)는 미국의 인텔, 마이크론에 이어 SK하이닉스로부터  DDR5용 테스트 소켓을 정식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DDR5용 테스트 소켓은 루켄테크놀러지스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장착하는 메모리 반도체 등의 테스트에 사용한다.

루켄테크놀러지스는 인텔에 업체 등록 및 최초 수주 후 여러 모델에 대한 테스트 소켓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초 마이크론에 업체 등록, 최초 수주 후 재 수주를 확보했으며 최근 SK하이닉스 수주에도 성공했다.

루켄테크놀러지스 관계자는 "루켄테크놀러지스는 MEMS Fab(미세전자기계시스템 공정)에 투자하여 10년 이상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검사용 콘택트 파트를 개발해 왔다"라며, "세계 최초 신개념의 M-POGO 제품을 개발 완료하여 고집적, 높은 주파수 대역 제품의 반도체 후공정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루켄테크놀러지스는 5G(5세대 이동통신), AI, 자율주행 등 고성능·고용량 메모리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최근 챗GPT와 같은 AI를 지원하기 위해선 서버에 GPU(그래픽처리장치)와 함께 HBM을 통한 데이터 전송속도 개선이 필수라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는 현재 HBM의 시장 규모는 D램 시장의(2022년 817억불) 1.5% 수준이나 연평균 45%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루켄테크놀러지스 관계자는 "루켄테크놀러지스는 우리나라, 미국의 반도체 회사와 HBM 인터포저 및 테스트 소켓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이 기술은 일반 테스트 소켓에 비해 0.1mm 이하의 피치(pitch) 구현과 높은 주파수 성능, 1개의 소켓에 5000핀(pin) 규모의 사양으로서 고부가가치, 고 기술력 제품을 개발 제공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도전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M-POGO 핀은 반도체 버티컬 프로브 카드용으로 개발 완료돼 메모리 및 비메모리 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45마이크로 피치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국내 대기업과 납품협의를 하고 있으며 스펙을 만족할 경우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버티컬 프로브 카드의 경우 1억원이상으로 상당한 고가로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루켄테크놀러지스는 M-POGO 핀을 통해 반도체 테스트 프로브 종합 부품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루켄테크놀러지스는 기술특례상장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삼일회계법인의 지정감사를 받음으로 써 1단계 준비를 마쳤고, 2단계로 M-POGO를 통한 기술성 평가 및 연내 IPO 목표로 재 도전을 준비 중에 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