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LH 충북지사는 올해 총 발주물량 4180억원의 63%인 2637억원을 상반기내 조기 발주할 예정이라고16일 밝혔다.
이달까지 LH 충북지사는 충북권역내 영구임대단지의 세대 내 에너지성능 향상과 주거환경개선 그린리모델링사업 519억, 청주지북 및 충북옥천 아파트 건설사업 121억 등 총 945억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LH 로고.[사진=뉴스핌DB] |
LH가 올해 충북도내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4180억원으로 이 중 공사는 52건(3889억원, 용역은 43건 (291억원)이다.
이달 이후 발주가 예정된 주택사업은 청주동남 A2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410억원 등 모두 44건 3199억원이다.
토지사업 부문도 청주율량2 상리고가차도 건설공사 289억원 등 690억원 상당의 발주가 예정돼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