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충북도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세외수입 징수실적,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노력도,징수실적, 세외수입 우수사례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은군청. [사진=뉴스핌DB] |
지난해 군은 재무과와 민원과 협업을 통해 체납 차량의 번호판 합동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군은 다양한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활동을 통해 지난해 237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과 더불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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