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4050 중장년 독서 살롱'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세대이나 청년과 노인 세대 사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4050 중장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4050 책의 해 홍보 포스터.[사진= 진천군] 2023.05.15 baek3413@newspim.com |
독서 모임을 매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중장년층의 독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충청권에서는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이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은 '퇴근길 도서관 마실'이라는 주제로 4050 중장년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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