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준 공보관, 옥조근정훈장 영예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은 15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86명으로 모두 387명이다.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김흥준(왼쪽) 충북교육청 공보관이 윤건영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충북교육청] 2023.05.15 baek3413@newspim.com |
이날 김흥준 공보관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 김호근 개신초 교장, 송영광 단재교육원장, 박연숙 서원유치원장과 등 3명은 대통령 표장을 수여했다.
강대훈 괴산고 교장과 신동일 미호중 교감, 최명옥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387명 교원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연공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충북교육에 헌신한 분께 드리는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생님들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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