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는 16~18일 대학 축제인 '2023 중원 어울림 한마당 준향제'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공연, 괴산군 보건소의 금연 ‧ 금주 캠페인, 푸드트럭 등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중원 어울림한마당 준향제 포스터. [사진 = 중원대] 2023.05.15 baek3413@newspim.com |
16일 오후 6시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오후 6시 대운동장에서 전문 MC 레크레이션과 함께 가수 경서예지&전건호의 축하공연을 열고 밤 12시까지 야간주점이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은 오후 6시 한요한, 오반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17일 오후 5시부터는 취·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황윤원 총장과 학생들의 격의 없는 그라운드 토크가 열린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축제 한마당을 통해 중원대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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