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하수처리시설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8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9분쯤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의 한 하수처리시설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1시59분쯤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의 한 하수처리시설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8분여만인 이날 오후 2시57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5.1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21대를 급파해 발화 58분여만인 이날 오후 2시5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건물과 내부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억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읺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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