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사흘 간 강촌서 개최...밀러 생맥주 판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복합문화 페스티벌인 '디스코페스트 2023(DSCO FEST 2023, 이하 디스코페스트)'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가 공식 맥주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 골든블루] |
디스코페스트는 디스코를 활용해 기획된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강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맥주 '밀러'의 제품 특성이 건강한 디제잉 문화를 지향하는 디스코페스트의 콘셉트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고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맥주 브랜드는 밀러가 유일하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전용 브랜드 부스에서 밀러 생맥주를 판매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밀러의 청량함과 신선함이 디스코페스트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찾아 주신 관람객 모두 '밀러'와 함께 특별한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