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원면 흑평마을 노선 신설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서충주신도시와 대소원면 흑평마을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15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증회해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충주신도시 노선은 시민들의 저녁 늦은 시간 시내버스 운행 건의를 반영해 오후 10시 40분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서충주신도시 노선을 1회 늘렸다.
충주 시내버스 [사진 = 뉴스핌DB] |
또 충주 시내에서 흑평마을까지 시내버스 노선을 2회 신규 운행한다.
변경된 시내버스 시간표는 승강장과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서충주고속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서충주신도시 시민을 위해 기존 1일 3회 운행하던 마을버스를지난 2월부터 5회를 증회해 하루 8회 운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추가적인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