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6개 사무소와 13명의 임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9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NH농협생명보험은 해마다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및 임직원을 시상을 한다.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들. [사진 = 충북농협] 2023.05.09 baek3413@newspim.com |
도내에서는 괴산농협(김응식 조합장), 오송농협(박광순 조합장), 증평농협(배종록 조합장)이 사무소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남청주농협(이길웅 조합장), 북충주농협(김진임 조합장), 충주농협(최한교 조합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은상 조윤호(증평농협)▲동상 채상길(증평농협)▲우수상 오연숙(진천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챌린저상 서현숙(괴산농협), 신미숙(단양소백농협), 안우일(증평농협), 연민영(증평농협), 연인숙(증평농협), 이길우(충북원예농협), 이주희(북충주농협), 장현식(충주농협), 조항신(남청주농협)이 13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갑태 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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