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트롯가수 김지현씨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 연예인 홍보단 '독한 패밀리'에 위촉됐다.
트롯가수 김지현씨가 독도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사)독도사랑운동분부] 2023.05.08 onemoregive@newspim.com |
8일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따르면 국악여신에서 트롯 여신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지현씨는 'SBS 트롯신이 떳다''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트로트의 민족'등 방송과 지역 축제 및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사랑의 연금술사'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김지현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독도 키즈 홍보모델과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독도송 뮤비 및 음원제작, 7월 울릉군에서 개최되는 울릉도 독도 한마음 페스티벌, 독도 국악 영상 컨텐츠 제작 등의 참여를 통해 독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독한 패밀리는 가수 겸 배우 백봉기, 개그맨 김경진, 졸탄, 김경진, 스포츠 스타 최민호, 가수 서인아, 양양, 박규리 붐박스, 탤런트 이영범, 미달이 김성은 등 연예인 30여명이 활동 중이다.
가수 김지현씨는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 국악과 대중가요 트롯을 통해 전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제는 노래를 통해서 전 국민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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