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정보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장기보험 가입설계 서비스인 '헤아림 AI 자동설계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소 정보 입력만으로 고객에게 한 번에 3건 추천 설계내역을 맞춤 제공한다. 농협손해보험은 여러 번 설계하는 불편함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 서비스를 운전자보험 가입 시 적용하며 향후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3.05.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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