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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夏之交 来韩国济州岛观赏美丽绣球花

기사입력 : 2023년05월04일 11:01

최종수정 : 2023년05월04일 11:01

纽斯频通讯社首尔5月4日电 我们摆脱疫情阴霾,回归正常生活,旅游业快速复苏。济州岛作为韩国最具代表性的旅游胜地,吸引众多国内外游客感受这里的别样特色。春夏之交,济州岛迎来绣球花开放的季节,它们含苞待放欢迎来自五湖四海的游客。

济州道绣球花地图。【图片=JEJU PASS提供】

济州旅游出行企业JEJU PASS总结了绣球花盛开季节下的景点和咖啡厅,让游客们度过一段别样的济州时光。

◆和父母的"约会"线路

位于济州道西归浦市月坪洞有一处隐藏的绣球花田,名为"Dabdani"。140余种绣球花汇聚在这里,每个品种的颜色、形状都不尽相同。远远望去花团锦簇,游客置身于此,仿佛步入浪漫童话。这里虽收门票,但将收到绣球花礼物,十分贴心。

位于济州道西归浦市月坪洞有一处隐藏的绣球花田,名为"Dabdani"。【图片=JEJU PASS提供】

驱车仅5分钟可路过一家网红咖啡厅"Cafe Onol"。咖啡厅大门犹如牛奶盒一般可爱,这里使用的均为有机农牛奶,同时选用当地柑橘和花生制作甜点,健康十足。

◆与恋人一同前往的婚姻池

婚姻池位于济州道西归浦市的城山邑,这里是济州岛最东侧的绣球观赏地,因全部为蓝色绣球花组成的花海和年轻情侣们拍照打卡成为网红旅游胜地。婚姻池设计融合济州岛特有的石墙和绣球花,散发独特魅力。这里也与济州岛农耕起源的神话有关,是一处既浪漫又神秘的所在。

济州婚姻池绣球田。【图片=JEJU PASS提供】

驱车10分钟的距离就可来到名叫"cafe ooo"的咖啡厅。这里空间宽敞,搭配感性装修风格,是一家边品尝美味饮品,边欣赏海景的咖啡厅。

◆适合全家游的绣球花景点

休爱里(HUEREE)自然生活公园坐落于西归浦市南元邑,是人们在济州岛与绣球花最快相遇的地方。这里每年都会举行绣球花庆典,尤其是在温室内的绣球花争奇斗艳,为游人们配有摄影区,感受梦幻般的氛围。

休爱里自然生活公园绣球田。【图片=JEJU PASS提供】

驾车7分钟就可以抵达"Cafe De Le Koomda"的咖啡厅。在这里,游客们可散步在沿济州岛海岸而建的森林小路,还可以体验ATV越野。

◆与孩童们共享亲子时光的Camelliahill

Camelliahill位于济州道西归浦市安德面上仓里,占地面积达6万余坪(每坪约合3.3平方米)。这里有750余种济州植物。还拥有世界规模最大的山茶花田,也栽培各种美丽的绣球花。

Camelliahill绣球花田。【图片=JEJU PASS提供】

距离Camelliahill仅5分钟车程的姆明CAFE也值得一去。这里重现了姆明之家,还介绍了姆明卡通历史、拍摄区域和媒体艺术体验,是最适合亲子游的去处。

◆适合与好友出行的WIND1947主题公园

WIND1947是一座以卡丁车为主题的公园,坐落于济州道西归浦市吐坪洞。这里的绣球花免费对外开放。漫步在云梯尽头的绣球花小径上,可以欣赏到紫色绣球和雄伟的汉拿山。

适合与好友出行的WIND1947主题公园绣球花田。【图片=JEJU PASS提供】

乘车10分钟就可以前往甜品店"芭斯罗缤"西归浦广场店,是同好友们结伴出行的最佳线路。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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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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