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4일 삼화동 및 무릉계곡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쌍용C&E동해공장 환경정화활동.[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3.05.04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행사는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쌍용C&E 임직원, 노동조합, 삼화동 통장 및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여해 삼화동에서 무릉계곡 일원까지 약 2km 구간의 정화활동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이번 활동은 공장 주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그리고 지역주민이 하나된 마을으로 즐겁게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방침에 발맞춰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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