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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4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5월04일 07:18

최종수정 : 2023년05월04일 07:18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11:00 영천생활체육관)
-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14:00 경주 대릉원)
-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18:30 안동 모디684)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이수페타시스 제4공장 준공식(16:00 달성1차산단 내 이수페타시스 제4공장)
▲유정복 인천시장
- 해사전문병원 인천 유치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 (10:00)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귀농귀촌인 소통공감 워크숍 특강(10:30 청남대)
-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12:40 청남대)
- 2023 대청호 환경미술제 개막행사(14:00 대청호미술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국전기공사협회 강릉 산불 성금전달식(16:30 통상상담실)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시 제316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10:00 본회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 독일, 네덜란드 순방(4월30일~5월7일)
▲이장우 대전시장
- (사)오정시장 중도매인연합회 출범1주년기념식(10:00 오정농수산물 도매시장)
- 기업유치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10:00 세종충남대병원)
▲김태흠 충남지사
- 시군 방문(9:20 보령시)
- 도지사와 우수 청년농부의 농담 행사(16:00 보령시)
▲김관영 전북지사
-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주지사 면담(09:00 중회의실1)
- 전북 소재 일본계 외투기업 간담회(10:00 더메이호텔)
- 간부회의(11:15 회의실)
- 집중안전점검 현장행정(15:30 익산 실내체육관)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5월 3~17일 유럽 및 아프리카)
▲박완수 경남지사
- 도청 가족 어린이날 행사(09:00 도청잔디광장)
- 숭선전 춘향대제 초헌관(11:00 김해)
- 하동세계차(茶)엑스포 개막식(17:00 하동)
▲김두겸 울산시장
- 어린이 안전보안관 발대식(10:30 울산박물관 대강당)
- 제17주기 김도현 공군 중령 추모식(14:30 현충탑)
- 울산공업축제 관련 인터뷰 녹화(16:3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023 경제산업정책회의 (08:00, 백록홀)
-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09:50, 삼다홀)
-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특별관리 대책회의 (11:00, 백록홀)
- 101주년 어린이날 맞이 입원 환아 위로 방문 (13:40, 제주대학교병원)
-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범도민 결의대회 (15: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및 노후교량 현장점검(16:30, 대정읍 상모리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상상캠퍼스 현장방문(10:20 수원)
- 어린이날 기념 초청 행사(11:40 도담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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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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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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