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모멘텀을 주도하는 프리모아 PRO 서비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금호전기 계열사 IT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년 대비 거래액이 91억 원으로 20% 증가해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기존 고객 유지와 신뢰 위에 ▲객단가가 높은 프로젝트 유치 ▲기존 및 신규 기업 고객 대상의 'PRO 서비스' 론칭을 통해 서비스 등이 대폭 개선되면서 실현 가능했다.
프리모아 PRO 서비스는 기존 중개서비스 10년 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개발사와의 협력 프로토콜을 핵심요소로 삼고 의뢰인과 직접 계약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완성하는 프리모아의 신규 사업이다.
회사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IT 버티컬 영역에서 B2B 중심의 관계형 비즈니스로 신규유입 고객들도 지속적으로 재유입 될 수 있도록 제공서비스를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프리모아 누적 실적 현황 이미지. [사진=프리모아] |
한경원 대표는 "혹한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룬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고객사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프리모아는 현재 IT 전문가 회원 수 50,000여 팀 및 누적 프로젝트 등록 대금을 3,850억 원을 기록한 국내 대표 IT 아웃소싱 전문 플랫폼이다. 2013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해왔고 지난해 금호전기 계열사가 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까지 이뤄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