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 발생했다.
전날 392명 보다 208명 많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3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7명, 충주 79명, 제천 58명, 진천 30명, 음성 21명, 옥천 16명, 영동 13명, 증평 12명, 괴산 6명, 보은 5명, 단양 3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제천)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04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90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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