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SUV차량과 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7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48km지점에서 SUV 2대와 승용차 2대 등이 4중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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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47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48km지점에서 SUV 2대와 승용차 2대 등이 4중 추돌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5.0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구조대원들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 구조·수습과정에서 경북소방은 인근 충북소방본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