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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 활동 사례를 모아 온라인 책자로 발간·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 은 밸브·플랜지·스위치(밸프스)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부속설비에 기인한 화학사고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 2020년 10월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추진된 안전 캠페인이다.
이번 사례집은 밸프스 안전캠페인 추진 경과와 성과, 각 참여 사업장에서 제출한 주요 우수사례 등을 담았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