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2명 발생했다.
전날 265명 보다 127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33명, 충주 61명, 제천 44명, 음성 17명, 진천 15명, 영동 7명, 보은 6명, 괴산 5명, 옥천·단양 각 2명이다.
증평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8425명, 코로나19와 관련한 누적 사망자는 10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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