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별 정보화 교육'과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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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남해군]2023.05.02 |
교육은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정보화교육장과 각 지역 읍·면 정보이용센터에서 진행되며, 한글 기초, 엑셀 기초부터 활용까지, 나도 이제 사진작가, 유튜브 크리에터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5월부터 시작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의 경우 교육장까지 나오기 힘든 지역은 에듀 버스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가능하다.
주민들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함께해줄 디지털 배움터 전문강사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디지털배움터의 교육과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하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