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오는 2일(화)부터 15일(월)까지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모두의 문학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모두의 문학관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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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문학관 기관모집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2023.05.01 lsg0025@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관당 참여인원은 5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공문 또는 유선 접수하면 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박두진문학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