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반디랜드와 무주예체문화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매직버블쇼'와 '레크레이션(노래자랑)', '미니게임 공연' 등이 마련되며 체험부스에서는 '반딧불이 만들기'와 '쿠키 꾸미기', '목공', '슬라임', '비즈공예', '딱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화분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무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5.01 lbs0964@newspim.com |
이외에도 상설 행사로 인형 탈을 쓴 캐릭터들과 삐에로 아저씨를 만날 수 있으며 '솜사탕 만들기'와 '달고나 만들기', '보드게임', '민속놀이', '에어 바운스' 등도 즐길 수 있다.
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는 4~7일 어린이날 무료 이벤트를 추진한다. 체험을 원하면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은행열매를 이용한 곤충반지 만들기'를 비롯 '곤충 모형 펄러비즈 만들기', '석고를 이용한 곤충화석 만들기', '곤충 표본 만들기', '허브를 이용한 모기 기피제 만들기'를 해볼 수 있다.
이와별도로 무주군학생태권도시범단도 어린이 체험마당, 마술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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