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BL생명은 지난 26일 ABL생명 본사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타운홀미팅'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영업점과 고객센터 등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회사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운영 전략 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임직원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즉석 퀴즈, 행운권 추첨 등도 이어졌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2022년 우리는 핵심경영성과지표를 모두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외부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늘 그랬듯이 전 임직원이 함께 협력해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ABL생명] 2023.04.2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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