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매일 새로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킬링 로맨스'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다양한 컨셉의 행사를 통해 '킬링 로맨스'를 향한 팬덤의 화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까지 완전체가 모두 총출동하는 '킬링 로맨스의 모든 것, 본격 완전체 GV'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5월 1일 두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하늬, 이선균, 배유람, 이원석 감독까지 '킬링 로맨스' 팀 완전체가 함께 해그간 GV를 통해 열띤 후기를 쏟아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한다. 이번 GV 역시 싱어롱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열정적인 '여래이즘', '행복' 가창자가 속출할 것을 예고한다.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이, 이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한준희 감독이 진행을 맡아 앞선 GV에 이어 '킬링 로맨스' 팀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번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GV는 일반 예매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배우와 감독이 합심해 관객들과의 두터운 연대보증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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