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가맹점 대상 결제수단 등록 시 배달대행료 자동결제 기능 사용 가능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우리카드와 함께 가맹점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 '만나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만나 우리카드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전면에 만나플러스 로고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만나플러스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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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플러스, '만나 우리카드' |
또한 만나플러스 플랫폼을 사용 중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배달대행료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가맹점이 배달대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선결제해야 했다면, 만나 우리카드는 플랫폼 상에 자동결제 신청 및 카드를 등록하면 실제 매장에서 배달대행료가 발생한 만큼 자동으로 후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카드 결제 내역으로 사업자 지출증빙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배달대행료 결제 방식 및 지출증빙에 있어 기존에 가맹점이 가지고 있던 부담과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