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5회 강원도 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전국대회 출전팀이 가려졌다.
26일 원주소방서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강원도내 시군 지자체에서 학생·청소년부 10팀과 대학·일반부 9팀이 참가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5회 강원도 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청소년부에서 1위를 차지한 철원소방서 '8덩어리들'. 2023.04.26 onemoregive@newspim.com |
경연팀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연극 형식으로 상황을 연출해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동작과 상황별 대처 행동 등을 극으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경연결과 청소년부 1위는 철원소방서 '8덩어리들'들이 차지한 데 이어 2위는 태백소방서 '좋은 친구', 3위는 영월소방서 '우아세'가 선정됐다.
일반부 1위는 속초소방서 '심신미약팀', 2위 원주소방서 '싸이렌', 3위 고성소방서 '후다닭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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