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종훈 강원 삼척부시장은 지난 24일 지역 주요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최종훈 삼척부시장 국회 방문.[사진=삼척시청] 2023.04.25 onemoregive@newspim.com |
최종훈 부시장은 유상범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도계 지정면세점 유치, 운탄고도 1330 사업 등으로 폐광지역 시·군의 내륙과 해안을 연결해 유기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지정면세점뿐만 아니라 폐광지역 관광자원까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로 폐광지역만의 독특한 정취를 자아낼 수 있도록 삼척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