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대전시] 2023.04.25 nn0416@newspim.com |
이장우 시장은 최민호 세종시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대전시 직원들 청사와 평소 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과 오용준 한밭대 총장, 김도읍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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