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16분쯤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시멘블럭조 건물 1동 1층 118㎡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4일 밤 11시 16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시멘블럭조 건물 1동 1층 118㎡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사진=논산소방서] 2023.04.25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44분만인 밤 12시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거주자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가연물 근접 방치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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