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오는 27일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노·사·정 대표, 노동자·가족 2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모범노동자 표창 전수식과 지역경제 발전 및 노사안전을 다지는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가 27일 서구문화원에서 세계노동절 기념식을 진행한다. [사진=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2023.04.24 gyun507@newspim.com |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은 "기념행사를 통해 대전지역의 자랑스러운 5만 여 조합원들과 단결해 정의로운 사회로 만드는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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