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K콘텐츠 위상 '업'] 韓美 글로벌 콘텐츠 기업, '포럼'으로 만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보균 문체부 장관, 대통령 방미 수행단
문체부, 2027년까지 수출 250억달러 달성 목표
윤 대통령, 방미 중 '영상콘텐츠리더십 포럼' 참석
국내 기업 CJ, 왓챠, 미국 소니, 넷플릭스 등 참석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24일부터 5박7일간 이뤄지는 국빈 방미 일정에 한국과 미국의 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협력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상콘텐츠리더십 포럼'이 마련됐다. 양국의 경제 외교를 논의하는 회담에 한국의 콘텐츠 산업이 언급된 것은 K콘텐츠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포럼은 미국 영화협회 회장단과 6개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미국 영화협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윤 대통령은 양국 콘텐츠기업이 함께하는 글로벌 영상콘텐츠리더십에 참석해 문화적 연대와 협력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하는 것은 12년만으로,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핵과 관련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24 pangbin@newspim.com

포럼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은 CJ, SLL, 왓챠 등이며 미국에서는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NBC 유니버셜, 소니픽쳐스,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영상콘텐츠 업체가 참석한다. 양국 콘텐츠 기업들은 양국 콘텐츠 사업의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과 공동 제작 확대 등 협력 모델 창출 방안, 한국 콘텐츠 산업의 투자 협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성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수행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 스페인 순방 일정에 황희 문체부 장관이 동행한 적은 있지만 북미권 국빈 방문에 문체부 장관이 수행단으로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보균 장관은 앞서 올해 1월 문체부 업무 보고 이후 "현재 우리 주력산업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 세계의 갈채를 받고 있는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 2027년까지 수출 250억달러를 달성하고 세계콘텐츠 시장 4강에 진입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에서 열린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4.11 anob24@newspim.com

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2021년 기준 124억5000만달러(약 14조3000억원)로 코로나19와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연평균 9.0%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가전(86억7000만달러), 이차전지(86억7000만달러), 전기차(69억9000만달러), 디스플레이 패널(36억달러) 등 주요 품목을 넘어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았으며 서비스산업 중 10년 연속 흑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연관산업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과 수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의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와 IT산업 등 국가전략 산업과 비교해 전략적으로 육성되지 못한 면이 있다. 아울러 높은 흥행 위험에 따른 콘텐츠 투자의 고위험성과 콘텐츠 기업의 영세성으로 인해 콘텐츠 기업들은 과감한 인적, 물적 투자를 받지 못한 채 만성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다. 지속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수출 전략 투수로 화려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K콘텐츠가 이번 방미를 기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