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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5박 7일 국빈 방미행 출국…26일 한미정상회담·만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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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통령으로서 12년만…역대 7번째 국빈 방미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5박 7일 일정으로 국빈 방미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 환송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 대사대리,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성남=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공군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하는 것은 12년만으로,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핵과 관련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24 pangbin@newspim.com

오후 12시 27분께 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짙은 군청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김건희 여사는 하늘색 긴 원핀스형 코트 차림에 베이지색 구두, 검은색 가방을 든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조이 사쿠라이 주미 대사대리 등과 짧은 인삿말을 나눴다. 이후 윤 대통령은 비행기에 올라 오른손을 들어올려 인사를 했고, 김 여사는 짧은 목례 후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2년 만이자, 이승만·박정희·노태우·김영삼·김대중·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7번째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방미에서 양국의 경제·안보 동맹 수준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며, 122개 CEO 대표들을 대동한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과의 동행을 통해 경제 성과도 이룬다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순방 둘째 날인 2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투자 신고식과 한미 미즈니스 테이블, 한미 첨단산업 포럼을 통해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고다드 우주센트를 방문, 한국계 전문가들을 만나 우주 경제 산업 선점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강조한다.

당일 저녁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조 바이든 부부 동반으로 한국 전쟁기념비를 방문해 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열린다. 이어 당일 저녁에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초청하는 국빈 만찬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한미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오는 27일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영어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 70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당면한 도전 과제를 진단해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회 연설 뒤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재하는 국빈 오찬이 개최된다. 이어 미군 수뇌부로부터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직접 브리핑을 받은 뒤 글로벌 영상 콘텐츠 리더십 포럼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협력이 논의된다.

윤 대통령은 이후 보스턴으로 이동, 28일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디지털·바이오 분야 석학들과 대담하고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다. 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정책 연설에 나선다. 저명한 국제정치학자인 조지프 나이 석좌교수와 토론도 한다.

윤 대통령 부부는 보스턴 일정을 끝으로 29일 귀국길에 올라 한국시간으로 30일에 귀국한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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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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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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