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25일 오후 6시 유튜브 골프존 공식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 스크린대회 방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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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 대회를 25일(화) 방송한다. [사진= 골프존] |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총상금 13억 원 규모의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골프존이 마련한 이벤트 대회다.
여기에는 KLPGA 대회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현경, 올 개막전에서 생애 첫승을 이룬 이예원과 지난해 생애 첫승을 한 이가영과 첫승에 도전하는 현세린 총 4명의 여자 스타 골퍼들이 참여해 대결을 펼쳤다.
총상금 2000만원의 이번 대회는 실제 대회 코스인 레이크우드CC 코스에서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로 진행됐다. 1~4번 홀과 10~13번홀은 1대1 매치, 5~9번 홀과 14~18번 홀은 2:2 포섬플레이로 경기가 치러졌으며, 그린 스피드 빠름, G투어 모드로 진행되는 만큼 각 선수들의 숨겨둔 스크린 실력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골프존의 독보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바탕으로 KPGA, KLPGA 선수들의 숨겨진 스크린골프 실력을 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산업 발전과 대표 레저 및 대중문화로 골프가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 1위 토탈 골프 기업으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