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후 10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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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2023.04.23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류 등을 태워 3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주택에서 발생한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8대와 진화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