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와 '골프문화 선진화와 대중골프장과 네이버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와 전략적 MOU를 체결한 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부회장(오른쪽). [사진= 대중골프장협] |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은 업무협약 체결 관련 "골프가 5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즐겨하는 대중체육활동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에 상응한 골프 문화가 필요하게 됐다"라며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골프장과 이용자 간 이해와 소통 활성화, 골프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네이버 골프 플랫폼을 통한 골프문화 향상 캠페인 진행과 함께 네이버 예약시스템과 마켓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임의 취소(노쇼)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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